설 연휴 112 신고, 지난해보다 줄었다…교통사고도 40% 넘게 감소

입력 2024-02-12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설 연휴 112신고 건수가 지난해 설 연휴보다 6.7% 감소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9~11일) 일평균 112신고 건수는 4만3298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1월 21~24일) 112신고 건수(4만6394건)보다 3096건(6.67%) 감소한 수치다.

또한, 이번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하루평균 193건 발생해 전년 대비 41.1% 줄었다. 또 교통사고 하루 평균 부상자는 지난해보다 42.9% 줄어든 311.7명, 사망자는 40.4% 감소한 2.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설 연휴 특별방범 대책을 실시했다. 공항·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를 배치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순찰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2,000
    • -2.5%
    • 이더리움
    • 4,734,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3.68%
    • 리플
    • 2,973
    • -3.85%
    • 솔라나
    • 193,700
    • -5.23%
    • 에이다
    • 642
    • -6.41%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40
    • -2.12%
    • 체인링크
    • 20,080
    • -5.24%
    • 샌드박스
    • 203
    • -5.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