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명품백 해명 관련 “총선 때까지 매 맞으며 갈 수밖에”

입력 2024-02-09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버지가 사과 안 하면 아들이 두들겨 맞아야” 빗대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 힘 김경율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명품백 논란 입장 표명에 대해 “이제부터는 우리가 총선 때까지 매를 맞으면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 대통령으로서는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카드였던 것 같다”며 “이제부터는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요구하기보다는 이제 내가 국민에게 매를 두들겨 맞고 사과해야 할 일 인 것 갖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수직 관계로 봤는진 몰라도 아버지가 사과하면 좋겠지만 그걸 못했으니 아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총선까지 남은 날짜를 기꺼이 보내야 하지 않나”고 비유했다.

이어 “대통령실의 일과 내일, 용산과 당의 입장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도 이제부터는 이 문제를 안고 가야 한다면, 국민의 힘 지도부도 또 당에서 필요하다면 내가 먼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과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비대의원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아쉽습니다”라는 평가를 한 바 있다. 김 비대위원은 그간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00,000
    • -1.34%
    • 이더리움
    • 2,70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28,000
    • -4.26%
    • 리플
    • 1,850
    • -1.18%
    • 솔라나
    • 111,200
    • +0%
    • 에이다
    • 267
    • -5.99%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335
    • +8.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5.11%
    • 체인링크
    • 12,470
    • -2.35%
    • 샌드박스
    • 80.27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