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로카 시리즈’ 발급 400만장 돌파

입력 2024-02-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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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카드)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로카(LOCA) 시리즈’가 발급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로카 시리즈는 2020년 8월 출시된 롯데카드의 메인 상품 시리즈로, 선보인 지 약 3년 반 만인 7일 기준 누적 발급 장수 400만 장을 넘어섰다.

로카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인 2021년 7월 100만 장을 돌파하고, 2022년 7월 200만 장, 지난해 4월 300만 장을 돌파 한 바 있다. 이는 역대 롯데카드가 출시한 메인 시리즈 상품 중 가장 빠르고 많은 수치다.

400만 장 돌파의 가장 큰 주역은 ‘로카 세트(Set) 카드’다. 로카 시리즈 전체 누적 발급 장수의 절반에 가까운 47.2%를 차지하고 있다. 로카 세트 카드는 롯데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세트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상품이다. 실적과 혜택이 ‘세트’로 연결된 두 장의 카드를 발급받으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알아서 계산해 주는 시스템이다.

그다음으로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은 카드는 ‘로카 라이킷(LIKIT)’ 5종이다. 전체 발급의 26.6%를 차지했다. 로카 라이킷 5종은 혜택에 민감한 20·30세대를 겨냥한 상품이다. 온라인에 친숙한 세대인 만큼 온라인 가맹점에서 실적 및 한도 없이 할인해 주는 ‘로카 라이킷 1.2’를 비롯해 배달앱ㆍ스트리밍ㆍ미용실ㆍ편의점 할인 등 MZ세대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단일 카드로 가장 주목을 받은 카드는 ‘로카 365’ 카드다. 전체 발급 장수의 10.4%를 차지했다. 로카 365 카드는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대중교통요금 등 고객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비 혜택을 담아 고물가 시대 속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할인받은 결제 건도 실적으로 인정해 주는 편리함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밖에도 로카 시리즈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추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 연령층에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금융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로카 머니(MONEY)’, 일시불 이용금액을 필요할 때마다 수수료 없이 나눠 납부할 수 있는 ‘로카 나누기 카드’를 비롯해 최근에는 프리미엄카드인 ‘로카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카드’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로카 시리즈 이용 고객의 연령대별 발급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로카 세트 카드는 50~60대, 로카 라이킷 카드는 20~30대 발급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다른 로카 시리즈 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주사용 연령층인 40~50대 고객 발급 비중이 높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 시리즈는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 ‘어떻게 하면 고객이 가장 쓰기 편한 카드를 만들까’에 집중한 상품”이라며 “고객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400만 장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혜택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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