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설 연휴 기간 비상운영체계 돌입...데이터 트래픽 급증 대비

입력 2024-02-04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NW부문 중부인프라담당 원주운영팀이 설 연휴를 앞두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강원 원주터미널에서 통화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NW부문 중부인프라담당 원주운영팀이 설 연휴를 앞두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강원 원주터미널에서 통화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LGU+)는 설 연휴를 앞두고 통화량과 데이터 통신량 증가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고속도로, 공항, 철도 역사,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5세대 이동통신(5G)과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 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 상습 정체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고객 보호 활동에 나선다.

인터넷TV(IPTV) 'U+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 설 안부 인사 영상통화 등에 따른 트래픽 증가를 예상해 집중 감시 및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회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어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52,000
    • +0.07%
    • 이더리움
    • 4,110,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41%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205,000
    • -0.97%
    • 에이다
    • 618
    • -2.22%
    • 이오스
    • 1,099
    • -1.79%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17%
    • 체인링크
    • 18,770
    • -2.29%
    • 샌드박스
    • 595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