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속에 불 지르는 소리’는 이준석에게 취미생활이자 일상생활”

입력 2024-02-02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개혁미래당의 신경민 전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신 전 의원은 1일 YTN 라디오 ‘이슈&피플’에 출연해 “저희 쪽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라며 “원래 이준석 대표는 그런 게 취미생활 내지는 일상생활화 돼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신 전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이 대표가 1일 순천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신 전 의원이 속한 개혁미래당을 비판한 것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혁미래당에 실망했던 것이 무엇이냐면, 이분들이 대안을 두고 ‘우리의 교통 복지 공약은 이것이다’, ‘우리의 병력수급 정책은 이것이다’ 이런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니다”라며 “제3지대를 만들겠다는 개혁미래당이 왜 거기 와서 이준석 대책위를 하고 있는가”라는 목소리를 낸 바 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개혁미래당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을 개혁해야지 왜 이준석을 개혁하려고 달려드느냐”라며 “저는 그들에게 개혁당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그분들에게 우리보다 나은 의견이 있고 우리와 합쳐서 좋은 의견 낼 게 있다면 같이 가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신 전 의원은 “신당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것은 대의명분이나 정치 현실을 고려할 때 중요한 화두다”라며 신당 간 대화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가끔 이렇게 좀 속에 불지르는 소리를 한다”라고 이 대표의 언행을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상장의 힘…반도체株 약세 딛고 반등 견인
  • 보유ㆍ양도세에 대출규제까지…‘똘똘한 한 채’도 손본다 [종합]
  • ‘해협’ 닫고 ‘패권’ 연다…이란 ‘팍스 이라니카’ 야심 [호르무즈 재봉쇄]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 美군함 한국 건조 열리나…조선 3사, MRO 넘어 신조 기대감
  • 가격 올릴 땐 원가 탓, 뒤로는 사주 챙겼다…‘물가 탈세’ 3195억원 추징
  • 머스크·올트먼, 또 키보드 배틀...“사기꾼” vs “또 집착”
  • 현대차 파업 예고·한국지엠은 쟁의권 확보…완성차업계 '하투' 진통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73,000
    • -0.14%
    • 이더리움
    • 2,71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66,800
    • -0.86%
    • 리플
    • 1,642
    • -1.32%
    • 솔라나
    • 115,700
    • -0.52%
    • 에이다
    • 245
    • -3.92%
    • 트론
    • 495
    • +0.41%
    • 스텔라루멘
    • 284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70
    • -1%
    • 체인링크
    • 12,000
    • -0.66%
    • 샌드박스
    • 71.92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