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3월 금리 인하 어렵다…더 많은 데이터 봐야”

입력 2024-02-01 0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회의 때까지 신뢰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 안 해”
“3월 회의서 대차대조표 심층 논의 시작”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이 기대하던 3월 금리 인하설을 사실상 일축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파월 의장은 “오늘 회의를 토대로 볼 때 위원회가 3월 회의 때까지 3월을 그렇게 할(금리 인하) 시기로 확정할 만큼의 신뢰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에 관해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서 나왔다. 연준은 성명에서도 “금리 목표 범위를 조정할 때 들어오는 데이터와 발전 전망, 위험 균형 등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그러나 지켜봐야 할 일”이라며 “우린 이번 긴축 사이클 동안 정책 금리가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고, 경제가 예상대로 발전한다면 올해 어느 시점부터 금리를 낮추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나아가 “3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차대조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04,000
    • +8.63%
    • 이더리움
    • 3,278,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354,200
    • +20.19%
    • 리플
    • 1,802
    • +17.78%
    • 솔라나
    • 124,900
    • +5.49%
    • 에이다
    • 288
    • +13.39%
    • 트론
    • 467
    • +1.74%
    • 스텔라루멘
    • 258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8.11%
    • 체인링크
    • 15,200
    • +4.54%
    • 샌드박스
    • 62.01
    • +9.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