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일회성 비용 기저효과…실적 개선할듯"

입력 2024-01-31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 목표주가 4만6000원으로 상향…투자의견 '매수' 유지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3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올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1조 원, 영업이익은 81% 줄어든 217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실적 부진 이유는 목표 판매량과 실적 괴리로 인한 운전자본 조정 영향 때문”이라며 “규제 사업의 적정투자보수를 구성하는 요금기저가 감소해 국내 도매 가스 영업이익은 1424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해외 사업도 유가 하락, 정기보수, 생산량 정체로 감익이 불가피하다”며 “이외에 소송 등 기타비용을 보수적으로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2% 감소한 35조 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2조2000억 원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투자보수율 상승, 요금 지원과 발전용 원료비 차익 정산 등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해외 자원 개발도 정기보수 종료로 출하량이 회복되며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며 “미수금이 우려되나, 발전용 미수금 감소로 영향이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요금 인상 시 본격적으로 미수금 회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52,000
    • +8.22%
    • 이더리움
    • 3,309,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362,400
    • +20.88%
    • 리플
    • 1,903
    • +18.79%
    • 솔라나
    • 126,100
    • +4.82%
    • 에이다
    • 294
    • +12.21%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64
    • +7.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8.37%
    • 체인링크
    • 15,750
    • +6.64%
    • 샌드박스
    • 65.02
    • +1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