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실속·환경까지 챙긴 ‘동원 설 선물세트’ [고향 가는 길]

입력 2024-01-29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원 프리미엄 60호 선물세트  (사진제공=동원F&B)
▲동원 프리미엄 60호 선물세트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가 설을 맞아 건강과 실속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동원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고물가 속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활용도 높은 3개 이상의 품목으로 구성된 실속 종합선물세트를 지난해 대비 30% 이상 확대 운영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90g*9캔), 동원 참치액(240g), 동원 참기름(75ml*2병), 동원 건강요리유(480ml*2개)로 구성된 ‘동원프리미엄 60호’가 있다.

동원F&B는 멸균팩 재활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멸균팩을 재활용해 만든 백판지(종이의 표면에 백색 지료를 입힌 판지)를 선물세트 내부의 지함에 적용했다. 멸균팩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식품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종이와 알루미늄 등 여러 복합 소재로 구성돼 재활용률이 낮은 편이다.

동원F&B는 멸균팩 재활용지를 활용한 선물세트 7종을 우선 선보이고 제품군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Recycling Plastic)’ 선물세트와 ‘올 페이퍼 패키지(all-paper package)’ 선물세트도 지속 운영한다.

참기름 참치캔 ‘동원맛참’과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로 구성된 ‘튜나리챔 1호’도 신규 운영한다. 동원맛참은 고소한 참기름과 특제소스로 감칠맛을 내 별도의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 좋은 제품이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과 지방을 동시에 낮춘 고급 캔햄 제품이다.

이 외에도 고급 원초인 감태김, 초사리김으로 구성된 ‘감태김M1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식물성 캔햄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이 담긴 ‘마이플랜트 G9호’ 등 이색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40년 이상 명절 선물세트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성용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0,000
    • -2.13%
    • 이더리움
    • 4,413,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0.92%
    • 리플
    • 2,807
    • -1.68%
    • 솔라나
    • 185,200
    • -1.23%
    • 에이다
    • 541
    • -1.64%
    • 트론
    • 424
    • -1.17%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30
    • +2.46%
    • 체인링크
    • 18,320
    • -2.45%
    • 샌드박스
    • 168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