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미미에 통큰 예물 선물…얼마길래

입력 2024-01-22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가수 산다라박이 친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를 위해 예물 선물을 전했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천둥 미미 커플이 천둥의 큰누나 산다라박과 작은누나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 고깃집에서 천둥·미미 커플은 두 시누이와 마주 앉았다. 큰 시누이인 산다라박은 “화장실 다녀와야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내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며 선물을 건넸다. 영상을 보며 선물의 정체를 알아본 황보라와 김지민은 “최고의 시누이”라며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줘서 좋겠다고 오해하는데 내가 사실 결혼식 도와준 거 하나도 없다. 둘이 다 알아서 했고.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결혼하는 커플의 상징 같은 거니까 내가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미는 큰 시누이의 선물에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천둥은 “엄청 고맙네”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산다라박의 선물은 이날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 27회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52,000
    • +1.07%
    • 이더리움
    • 4,591,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2.41%
    • 리플
    • 3,069
    • +0.49%
    • 솔라나
    • 197,800
    • -0.3%
    • 에이다
    • 626
    • +0.64%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82%
    • 체인링크
    • 20,490
    • -1.63%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