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낮아도 재택이 최고” [그래픽뉴스]

입력 2024-01-22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Z세대 과반수는 연봉이 낮아도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6일까지 Z세대 구직자 2342명을 대상으로 연봉과 개인 시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9%가 ‘연봉은 낮아도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직장’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연봉은 높지만,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인 직장’을 선택한 비율은 41%였다.

허용할 수 있는 최대 통근 시간을 물어봤더니 ‘1시간’이 33%를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시간 30분’ 22%, ‘30분’ 20%, ‘3시간 이상’ 10% 순이었다.

출퇴근 시간이 절약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는 ‘운동(29%)’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뒤이어 ‘취미 생활’ 27%, ‘휴식·취침’ 20%, ‘자기 계발’이 19.7%, ‘친구·가족과 시간 보내기’는 7%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61,000
    • +1.64%
    • 이더리움
    • 4,778,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82%
    • 리플
    • 754
    • +0.8%
    • 솔라나
    • 207,500
    • +5.81%
    • 에이다
    • 684
    • +3.32%
    • 이오스
    • 1,183
    • +0%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7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3.02%
    • 체인링크
    • 20,730
    • +1.62%
    • 샌드박스
    • 672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