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작년 4분기 업무추진비 15억 원 지출…전년 대비 12.7%↑

입력 2024-01-21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장방문·간담회 정책협의비 등에서 49.0% 급증…지난해 총 69억 집행

▲대통령실 청사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 청사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5억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21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지난해 4분기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총 15억2830만 원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2022년 4분기(13억5618만 원) 대비 1억7212만 원(12.7%) 늘어난 수치다.

업무추진비 집행액은 유형별로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의 지출이 6억4744만 원(4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책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비 등(4억9781만 원·32.6%) △국내외 주요 인사 초청행사비 등(3억3511만 원·21.9%) △부서 업무추진 지원 등 기타경비(4794만 원·3.1%) 등이 뒤를 이었다.

2022년 4분기와 비교하면, 집행액은 '정책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비 등'에서 전년(3억3404만 원) 대비 1억6377만 원(49.0%) 급증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해당 분야의 업무추진비 집행액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거나 주요 현안 발생 시 관계 기관과 정책 협의 등을 시행하는 데 쓰였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비상경제 민생회의·도심 주택공급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 관계 기관(단체) 정책 협의비로 3억1608만 원(1624회)이 쓰였고, 한파 시기 취약 어르신 가구 방문·전통시장 및 전방부대 방문 등 기타 국민소통 경비에 1억1990만 원(420회), 청년 방위산업인 간담회 등 전문가 자문·간담회비에 6183만 원(318회)이 집행됐다.

한편, 지난해 전체 업무추진비 집행 금액은 총 69억8414만 원으로, 연간 예산액은 69억9431만 원이었다. 1분기에는 21억2447만 원, 2분기에는 13억3026만 원, 3분기에는 20억111만 원을 각각 지출했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는 윤 대통령이 취임한 5월 상반기부터 연말까지 총 36억7427만 원을 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6,000
    • -0.72%
    • 이더리움
    • 4,597,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903,000
    • -5.59%
    • 리플
    • 3,029
    • -1.78%
    • 솔라나
    • 204,800
    • -2.8%
    • 에이다
    • 572
    • -3.05%
    • 트론
    • 442
    • +0.23%
    • 스텔라루멘
    • 327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70
    • -4.1%
    • 체인링크
    • 19,390
    • -1.92%
    • 샌드박스
    • 17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