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6914명 접수…경쟁률 5.64대 1

입력 2024-0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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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에 1만7000명 가까운 인원이 몰렸고, 합격 인원이 눌어나면서 경쟁률은 전년 대비 낮아졌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이 4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응시자는 지난해 대비 974명 늘어난 1만6914명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예상 합격 인원이 3000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전년도 6.13대 1 대비 하락한 5.64대 1이었다.

응시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3399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197명, 대구 942명, 대전 773명, 광주 603명 순이었다. 남성이 9284명(54.9%), 여성이 7630명(45.1%)으로 여성 접수자 비율 증가세를 보였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로 지난해(26.5세)와 유사했다.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 45.8%, 20대 전반 38.4%, 30대 전반 11.1% 순이었다.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 비중은 54.9%였고,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69.9%였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550점 중 33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3000명까지 선발된다. 동점자로 3000명을 초과하면 동점자는 모두 합격처리 된다.

제1차 시험 장소 및 시간은 내달 7일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험은 2월 25일 시행되며 4월 5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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