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세종시 신사옥ㆍ생산 공장 조감도 공개

입력 2024-0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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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정 구축…2025년 완공 목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세종시 신사옥 및 로봇 생산 공장 투시도. (사진제공=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세종시 신사옥 및 로봇 생산 공장 투시도. (사진제공=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신사옥과 로봇 생산 공장을 세운다.

17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신사옥과 로봇이 로봇을 제조하는 최첨단 생산 공장 조감도를 공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237㎡ 규모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 및 로봇 생산 공장, R&D 센터와 부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2025년 완공 목표다.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비롯해 2족ㆍ4족 보행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뿐만 아니라 모터(일체형 관절 모듈),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 로봇 개발의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공정 설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자사 협동로봇 활용한 스마트 제조 자동화 공정을 구축해 급증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로봇 수요에 대응한다. 현재 50% 수준의 원가율을 더욱 낮춰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수준 높은 대한민국형 서비스에 중국산 수준의 가격을 갖춘 로봇을 선보이는 WKC(World-Class Quality, K-Service, C-Price)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계장치 분야의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모인 미국 내 대표적인 산업 클러스터인 ‘숌버그’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협동로봇 판매 및 고객 관리 전담 조직을 꾸려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협동로봇, 2족·4족 보행로봇, AMR(자율주행로봇),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부터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하는 최첨단 공장이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되는 것”이라며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비중을 늘리고, 로봇이 많은 시간 생산에 참여해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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