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 깨졌지만…추가 낙폭 제한적일 것"

입력 2024-01-17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 "AI·정책 모멘텀 존재…미 CPI 둔화 가능성도"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증시 약세 속 코스피 2500선이 깨졌지만,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모멘텀이 지속되고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방어 요인이 존재한다는 이유에서다.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내고 “16일 2500선 이탈은 ‘여리박빙’이나 좌절은 금물”이라며 “조정이 진행중이지만,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낮지도 않다”고 밝혔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40포인트(1.12%) 내린 2497.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2500을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 7일(2492.07)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코스피지수가 올해 들어 2거래일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상승분을 2주일 만에 반납한 것이다.

이런 국내 증시 부진 배경에 대해 강 연구원은 “지난해 말 ‘산타 랠리’에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면서도 “연초 이후 기관이 가파른 차익 실현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 실적이 어닝쇼크를 나타내며 증시를 이끌던 반도체·배터리 실망매물이 출회됐다”며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 오너일가 세 모녀가 계열사 주식을 매도에 따른 삼성계열주 투심 악화, 북한 도발 강화 등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증시가 더 떨어지더라도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강 연구원은 “실적 눈높이 하향 과정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반도체 투자세액공제 연장 등 정책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이번 삼성가 블록딜로 삼성계열사 단기 오버행 이슈도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5]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86,000
    • -3.14%
    • 이더리움
    • 2,938,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99%
    • 리플
    • 2,025
    • -1.98%
    • 솔라나
    • 125,700
    • -3.9%
    • 에이다
    • 385
    • -2.78%
    • 트론
    • 421
    • +0.72%
    • 스텔라루멘
    • 22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2.72%
    • 체인링크
    • 13,030
    • -3.84%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