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료기기로 불면증 치료…KEIT, 첫 처방 시연식 개최

입력 2024-01-16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연세대학교 의료원 관계자가 16일 열린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커넥트-DTx) 첫 처방 시연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연세대학교 의료원 관계자가 16일 열린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커넥트-DTx) 첫 처방 시연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해 나섰다.

KEIT는 16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 첫 처방 시연식'을 열고 개방형 지원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시연식에서 사용된 디지털 치료기기(DTx) 처방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병원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하는 솔루션으로, 불면증 개선을 위한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솜즈'를 통해 △수면제한 △자극조절 △인지재구성 △근이완 △수면 위생교육 등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연세대 의료원과 파이디지털헬스케어가 함께 개발한 개방형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플랫폼 '커넥트-DTx'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제공하는 치료 서비스, 사용기록, 장소 등의 정보를 전자의료정보시스템(EMR) 및 진료비 청구프로그램 등 병원정보시스템에 실시간 연계하고, 처방, 치료 경과 확인 및 진료비 청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지원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방형 플랫폼 사업을 통해 개발돼 향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등으로 사용병원을 확대해 다양한 디지털 치료기기가 적용될 수 있도록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KEIT는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연구개발(R&D) 협력 협의체’를 운영해 기업, 병원 등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플랫폼과 연계 가능한 병원, 적응증, 수요기업 확대 등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지훈 KEIT 의료기기·헬스케어 PD는 "커넥트-DTx는 세계 최초로 병원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처방-관리-청구 체계로서, 1, 2, 3차 병원 등에 사용이 확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치료기기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표준화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476,000
    • +2.77%
    • 이더리움
    • 4,857,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1.5%
    • 리플
    • 3,139
    • +3.39%
    • 솔라나
    • 212,600
    • +1.58%
    • 에이다
    • 614
    • +6.41%
    • 트론
    • 444
    • +0.91%
    • 스텔라루멘
    • 355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60
    • +2.59%
    • 체인링크
    • 20,590
    • +5.43%
    • 샌드박스
    • 186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