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병교육 수료식 앞두고…소속사 공지 올렸다

입력 2024-01-1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X 캡처)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X 캡처)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X 캡처)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X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RM, 지민, 뷔, 정국의 신병교육 수료식을 앞두고 팬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15일 빅히트 뮤직은 공식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해 12월 팬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 덕에 방탄소년단 RM, 지민, V, 정국은 입대 후 신병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한결같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병역의무 이행 기간 중 추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군 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이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안내했다. 또한 위버스 내 해시태그를 활용해 아티스트에게 메시지를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수료식과 관련해서도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 RM과 뷔, 12일 지민과 정국이 차례로 입대했다. 6월 진이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한다.

다음은 빅히트뮤직 측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항상 방탄소년단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팬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 덕에 방탄소년단 RM, 지민, V, 정국은 입대 후 신병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병역의무 이행기간 중 추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군 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입니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실 때에는 위버스 내 해시태그 #Dear_RM_from_ARMY, #Dear_Jin_from_ARMY, #Dear_SUGA_from_ARMY, #Dear_jhope_from_ARMY, #Dear_Jimin_from_ARMY, #Dear_V_from_ARMY, #Dear_JungKook_from_ARMY 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아티스트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당사가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병교육 수료식 관련 당부 말씀드립니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 바라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탄소년단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5,000
    • +1.09%
    • 이더리움
    • 4,759,000
    • +6.0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47%
    • 리플
    • 749
    • +1.08%
    • 솔라나
    • 205,200
    • +4.64%
    • 에이다
    • 679
    • +3.51%
    • 이오스
    • 1,177
    • -1.01%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6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2.33%
    • 체인링크
    • 20,420
    • +0.49%
    • 샌드박스
    • 660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