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급망 안정 위한 R&D 739억 원 투입

입력 2024-01-11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부 공급망 안정 위해 자립화·다변화·자원확보 등 3대 전략 본격 추진
공급망 안정 품목 전용 R&D 트랙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등 29개 품목 기술 개발 지원
R&D 결과물의 상용화 양산성능평가 지원 대상 150곳으로 확대

▲칠레 푸춘카비에서 지난해 가동을 중단한 벤타나스 구리 제련소가 보인다. 푸춘카비(칠레)/AP뉴시스
▲칠레 푸춘카비에서 지난해 가동을 중단한 벤타나스 구리 제련소가 보인다. 푸춘카비(칠레)/AP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공급망 안정을 위해 공급망 자립화 연구개발(R&D) 지원 예산을 올해 739억 원으로 늘렸다.

산업부는 공급망 안정을 위해 자립화, 다변화, 자원확보 등 3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급망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예산은 지난해 176억 원에서 올해 739억 원으로 크게 늘렸다.

이 중 ‘공급망 안정 품목 전용 R&D 트랙’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전기·전자 핵심 부품 등 29개 품목의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 ‘공급망 완결형 협력 모델’을 통해 수요·공급 기업이 가치사슬로 연계된 둘 이상의 공급망 안정 품목을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R&D 결과물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양산성능평가 지원 대상도 작년 100곳에서 올해 150곳으로 확대한다.

여기에 수입처 다변화 지원 사업도 본격 시행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입처 발굴 및 현장 실사, 샘플 수입 및 성능검사, 대체품 도입 등 대체 수입처 발굴 전 주기를 지원한다.

지난해 게르마늄과 수산화리튬, 몰리브덴 등 4개 품목에 대한 대체 수입처 발굴 시범 사업에 이어 올해엔 기업 수요를 반영해 10개 품목에 대한 대체 수입처 발굴한다. 이를 위해 무역보험공사의 원자재 수입 보험 한도를 기존 5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두 배 늘린다.

핵심 광물 비축 예산은 작년 372억 원에서 올해 2331억 원으로 6배 이상 늘려 자원 확보에 나선다.

리튬의 비축량은 작년 5.8일분에서 올해 30일분으로, 전기차용 영구자석 희토류의 비축량은 기존 6개월분에서 1년 6개월분으로 각각 늘리는 등 첨단산업 필수 핵심 광물의 비축 물량을 확대한다.

산업부 주요 공급망 안정 품목에 대해서는 공급망 심층분석 및 대응 전략 보고서를 발간해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73,000
    • +1.04%
    • 이더리움
    • 3,328,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46%
    • 리플
    • 2,012
    • +0.3%
    • 솔라나
    • 125,900
    • +1.04%
    • 에이다
    • 378
    • -0.26%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98%
    • 체인링크
    • 13,500
    • +0.8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