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가수 겸 배우

입력 2024-01-08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에게 3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으나 A 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A 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A 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A 씨는 2011년 7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4,000
    • +1.61%
    • 이더리움
    • 4,24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92%
    • 리플
    • 738
    • +0.41%
    • 솔라나
    • 194,700
    • +1.67%
    • 에이다
    • 647
    • +0.47%
    • 이오스
    • 1,170
    • +5.03%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0.54%
    • 체인링크
    • 19,390
    • +2.54%
    • 샌드박스
    • 617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