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가 만든 ‘타투’, CES 2024서 새긴다

입력 2023-12-28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생활건강 휴대용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LG AI연구원과 협업

▲7월 열린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관람객들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활용해 자신의 몸에 타투를 그려넣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7월 열린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관람객들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활용해 자신의 몸에 타투를 그려넣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LG 인공지능(AI) 연구원과 협업해 만든 휴대용 타투 프린터를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AI로 생성한 타투 도안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IMPRINTU)’를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고객이 원하는 도안을 고르면 이를 그대로 피부 및 적합한 소재의 의류에 쉽게 그려 넣을 수 있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다.

특히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 아틀리에'(EXAONE Atelier)가 만든 '꽃·자연', '기하학·도형', '레터링(문자도안)' 등 다양한 주제의 도안을 누구나 원하는 곳에 구현할 수 있다.

임프린투가 활용하는 LG 엑사원 아틀리에는 약 3억5,000만 장의 이미지와 이를 설명하는 문구, 영상 등 각종 정보를 학습한 '멀티모달'(Multimodal·복합정보처리) AI이다.

엑사원 아틀리에에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가 생성된다. 여기에 디자이너의 마무리 작업이 더해지면 최종 도안이 완성된다. 예컨대 '삼각형 모양의 수박 조각', '보라색 꽃', '녹색 잎' 등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세 개의 단어를 엑사원에 입력하면 최종 도안이 만들어진다. 현재까지 생성된 AI 도안은 1만 개가 넘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임프린투는 AI와의 협업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 수요 및 디자인 트렌드에 곧장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향후 고객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도안을 생성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CES 현장에서 임프린투를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판매'와 대량 구매를 위한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임프린투는 5월부터 44개국으로 배송 가능한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태국 방콕 엠스피어몰 등에서 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14]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보상쿠폰 뿌려도 ‘탈팡’...이커머스 경쟁사, ‘멤버십 강화’ 집토끼 사수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2,000
    • +0.6%
    • 이더리움
    • 4,431,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29%
    • 리플
    • 2,888
    • +2.41%
    • 솔라나
    • 192,400
    • +2.23%
    • 에이다
    • 544
    • +3.82%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6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80
    • +0.34%
    • 체인링크
    • 18,400
    • +1.43%
    • 샌드박스
    • 216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