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비활성화에 더욱 커지는 의문…노엘 ‘민주당 지지’ 선언 배경은?

입력 2023-1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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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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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민주당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노엘이 해당 발언 이후 SNS 계정 비활성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의문이 커지고 있다.

노엘은 25일 개인 SNS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공유했다. 지지 배경이나 이유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었다.

다만, 해당 발언 이후 노엘의 SNS 계정은 비활성화 상태로 일각에서는 노엘이 진심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서 지지를 선언한 것은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앞서 노엘은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켜 장제원 의원을 곤란하게 만든 바 있다. 2017년 엠넷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를 통해 얼굴을 알린 노엘은 방송 출연 전후로 SNS에서 물의를 일으켜 방송에서 하차했다. 2019년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21년에는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다시금 논란을 키웠다. 노엘의 거듭되는 사고로 장제원 의원은 당시 맡고 있던 윤석열 캠프총괄실장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노엘의 아버지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여당 측 주요 인사로 꼽힌다. 장 의원은 최근 “이제 떠난다.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한다”며 2024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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