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수출위기 극복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채택

입력 2023-12-22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동조합 창립 41주년 기념…윤희성 행장 "구성원 화합ㆍ성장 도모"

▲윤희성 수은 행장과 박요한 수은 노조 위원장이 수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요한 수은 노조 위원장, 윤희성 수은 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윤희성 수은 행장과 박요한 수은 노조 위원장이 수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요한 수은 노조 위원장, 윤희성 수은 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수은)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방향 및 글로벌 금융수요에 부응 △조직의 화합과 발전,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공동 목표로 삼기 △건강한 일터 구현 등이 담겼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구성원들의 화합과 성장을 도모해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터를 일궈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요한 수은 노조 위원장은 "노사 화합을 자양분 삼아 수은 임직원 모두가 '수출 활성화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이라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29,000
    • -1.46%
    • 이더리움
    • 4,092,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3.75%
    • 리플
    • 713
    • -1.38%
    • 솔라나
    • 207,700
    • -1.1%
    • 에이다
    • 632
    • -1.56%
    • 이오스
    • 1,109
    • -1.86%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2.47%
    • 체인링크
    • 19,200
    • -3.32%
    • 샌드박스
    • 59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