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가짜뉴스 심의센터 폐지...내년부터 '상시 신속심의' 전환

입력 2023-12-21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가짜뉴스(허위조작 콘텐츠) 심의센터가 폐지되고, 내년부터 '상시 신속심의'로 전환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1일 위원장 주재로 실·국장 회의를 열고, 가짜뉴스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상시 신속심의'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가짜뉴스 신속 심의센터가 설치된 뒤 접수된 8991건의 민원 중 90%인 8079건이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공익적으로 처리가 시급한 지상파 방송 안건 9건이 신속심의 안건으로 제의돼 접수 후 약 한 달 반 만에 차기 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방심위는 "2008년 출범 후 신속심의 위원 제의가 가능한 근거 규정이 존재하는데도 상시 신속심의로 활성화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최근 허위조작 콘텐츠의 범람으로 신속심의 필요성이 제기돼 임시기구인 센터를 운영한 결과, 위원들이 상시로 신속심의 의안 제의가 가능한 상시 신속심의 절차가 안착했다"고 했다. 센터는 연말까지 운영하고 폐지한다.

방심위는 "허위조작 콘텐츠 신고 방법은 기존과 같다"며 "과도기적 시험 운영단계였던 센터 때보다 처리 절차가 간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12,000
    • -2.73%
    • 이더리움
    • 2,510,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289,000
    • -3.73%
    • 리플
    • 1,663
    • -2.86%
    • 솔라나
    • 104,100
    • -5.36%
    • 에이다
    • 228
    • -4.6%
    • 트론
    • 498
    • -0.8%
    • 스텔라루멘
    • 293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5.24%
    • 체인링크
    • 11,490
    • -3.85%
    • 샌드박스
    • 79.09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