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입력 2023-12-20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운영책임자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엔지니어 출신인 정 부회장은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월 1일 부로 적용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 박상현 사장(CFO) 3인 각자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부모와 통화 뒤에야…피해자 발견 늦어진 이유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IT업계 “소프트뱅크 라인 강탈…나쁜 선례 우려”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매미떼 해결 방법은 '매미 김치'?…매미 껍질 속으로 양념 스며들어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10,000
    • +1.83%
    • 이더리움
    • 4,221,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0.16%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11,900
    • +5.9%
    • 에이다
    • 642
    • +0.78%
    • 이오스
    • 1,138
    • +1.88%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3.67%
    • 체인링크
    • 19,800
    • +1.02%
    • 샌드박스
    • 618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