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설·한파에 "인력·장비 사전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

입력 2023-12-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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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께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입산 금지가 된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
▲16일 낮 12시께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입산 금지가 된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대설·한파 상황을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를 밝혔다.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한편 현재 전국 각지에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 전남·북과 제주 일대에는 대설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통제되거나 항공기 결항 또는 지연 운항 상황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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