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에도 쇼핑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입력 2023-12-15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51.5% 〉 오프라인 48.5%
8개 품목 구매채널 1위 ‘오픈마켓’

▲롯데멤버스 '내일, 우리는' 온오프라인 구매비중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 '내일, 우리는' 온오프라인 구매비중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롯데멤버스)

엔데믹 환경이 조성됐지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롯데멤버스가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간한 ‘내일, 우리는’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비중은 51.5%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중은 48.5%다.

주 구매 채널은 쇼핑 카테고리별로 다르게 나타났으나 △반려동물용품(17.7%) △건강기능식품(17.4%) △디지털·가전제품(14.7%) △뷰티제품(13.3%), △패션잡화(12.9%) △여가·스포츠용품(12.4%) △패션의류(11.6%) △유아동용품(9.5%) 등 8개 카테고리에서 오픈마켓이 1순위로 꼽혔다.

반면 식품(30.0%)과 생활용품(18.9%)은 대형마트, 명품은 백화점(30.5%), 가구·인테리어용품은 이케아, 다이소 등 리빙ㆍ인테리어 전문점(10.3%)에서 구매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오프라인 쇼핑 주 결제수단을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자 55.8%가 ‘실물 카드(신용·체크)’를, 33.4%가 ‘간편결제(NFC·MST결제 19.5%, 바코드·QR 결제 13.9%)’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현금’ 응답률은 3.5%에 불과해 우리나라도 이미 현금 없는 사회(cashless society)로의 전환이 상당 수준 진척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상품권·기프티콘·포인트 결제(3.6%)’나 ‘계좌이체(2.8%)’ 응답률 역시 미미했다.

온라인 쇼핑 주 결제수단도 ‘신용·체크 카드(48.4%)’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간편결제(42.1%)’ 응답률은 오프라인 쇼핑보다 높았다. ‘무통장입금·계좌이체(4.1%)’, ‘상품권·기프티콘·포인트(2.7%)’, ‘휴대폰 소액결제(2.1%)’ 등 응답도 나왔다.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유통채널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서는 라이브 커머스를 알고 있는 응답자 48.6%가 실제 시청 경험이 있었다. 이 중 56.3%는 라이브 커머스로 제품을 구매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 커머스 구매 경험은 남성(52.5%)보다 여성(59.6%)이, 다른 연령대보다 30·40대(각 61.0%, 61.9%)가 많았다. 라이브 커머스 구매 품목으로는 식품(55.2%)이나 생활용품(33.3%), 건강기능식품(30.2%), 뷰티제품(27.6%) 등 비교적 가격대가 높지 않은 소모품 위주로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76,000
    • +1.2%
    • 이더리움
    • 3,41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31%
    • 리플
    • 2,103
    • +0.29%
    • 솔라나
    • 126,000
    • +0.72%
    • 에이다
    • 366
    • +0.55%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5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58%
    • 체인링크
    • 13,700
    • +0.66%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