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일부 노조, ‘노조통합’ 추진

입력 2023-12-11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만3000명 규모 초기업노조 등장 임박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삼성그룹 계열사 일부 노동조합이 통합 노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삼성 계열사 노조는 이달 초부터 계열사 노조를 아우르는 이른바 ‘초기업 노조’ 설립에 대해 조합원 의견을 듣기 시작했다.

현재 초기업 노조 설립 추진에 참여하는 노조는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이다.

노조 통합에 대한 찬성 여부를 묻는 각 노조의 총회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에 초기업 노조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들 노조는 그룹 차원 노조로 힘을 모아 협상력을 키우려는 취지로 통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노조에 동참하는 각 노조의 조합원 수는 삼성전자 DX 노조 6000여 명, 삼성화재 리본노조 3000여 명,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2000여 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1600여 명 등이다. 4개 노조 합산 조합원 수는 약 1만3000명으로 현재 삼성 관계사 노조 중 최대인 전국삼성전자노조(9000여 명)보다 많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79,000
    • -0.16%
    • 이더리움
    • 3,45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44%
    • 리플
    • 2,088
    • +0%
    • 솔라나
    • 130,800
    • +2.59%
    • 에이다
    • 392
    • +1.29%
    • 트론
    • 508
    • -0.39%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0%
    • 체인링크
    • 14,670
    • +1.59%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