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혁신위, 조기 해산…인요한 “尹·김기현에 감사”

입력 2023-12-07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제1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제1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활동 기한을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 해산을 결정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12차 회의를 연 뒤 결과브리핑을 통해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다음 주 월요일 (당 최고위원회의)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다 종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제일 먼저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혁신위 활동이 끝나기 전에 개각을 일찍 단행하셔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께도 감사드린다.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셔서 많이 배웠다”고 했다.

그는 혁신위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이 뭘 원하는지 잘 파악해서 우리는 50%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를 하면서 조금 더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걸로 모든 일정을 공식적으로 마친다. 다음 주 월요일 마지막 혁신안(종합보고)을 올리고 백서를 만들고 끝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해용 혁신위원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를 사실상 마지막으로 혁신위가 종료된 것”이라며 “혁신위가 할 일들은 다 했다. 조기 해산 보단 활동 종료로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개의 혁신안 중 당이 수용한 건 1개뿐’이라는 지적엔 “(당에서) 당의 공천관리위원회라든가 여러 가지 절차들을 통해서 녹여내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며 “혁신안이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다 녹아 들어갈 거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10월 26일 출범한 혁신위는 당초 이번 달 24일까지 약 두 달간 활동할 예정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34,000
    • -1.01%
    • 이더리움
    • 3,46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85%
    • 리플
    • 2,037
    • +0.54%
    • 솔라나
    • 125,200
    • -0.63%
    • 에이다
    • 363
    • +0.28%
    • 트론
    • 484
    • +1.89%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1.18%
    • 체인링크
    • 13,620
    • +1.19%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