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푸드 오에스피, ‘인디고포(Indigo Paw)’ 모델에 배우 이준호 선정

입력 2023-12-06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부터 공중파 TV 중심 광고ㆍ마케팅 돌입…자사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제조업체 오에스피는 자사 브랜드 ‘인디고포(Indigo Paw)’ 전속 모델로 배우 이준호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선정 배경으로 “배우 이준호는 반려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당사 브랜드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인 만큼,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을 거점으로 수출 점유 확대를 노리는 회사의 현 상황에 긍정적 홍보 효과가 전망된다”고 했다.

오에스피의 자사 브랜드 ‘인디고포’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기능성 사료인 ‘인디고 바이오뉴트리션’과 올 3월 출시한 오프라인 전용 제품인 ‘인디고 7’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디고 바이오뉴트리션’은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 개선, 소화력 증진,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후 회사의 B2C 사업 부문 매출을 견인해왔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생각하는 ‘펫휴머나이제이션’ 트렌드가 점차 강해짐에 따라 반려동물 프리미엄 기능성 사료의 수요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 이 추세에 힘입어 오에스피의 자사브랜드(PB) 올해 매출(3분기 누적 기준)은 직전 동기 대비 약 9.3% 증가했다.

회사는 배우 이준호 전속 모델 선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광고 ▪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익성 향상을 이룰 계획이다. 배우 이준호가 모델로 출연하는 광고는 오는 12월 공중파 TV 주요 채널을 통해 송출을 시작으로,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이사는 “자사 브랜드의 광고 ▪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해 반려동물 프리미엄 유기농 펫푸드 브랜드로 일반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이번 배우 이준호씨 전속모델 계약도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직접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이를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강재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07.11] 신탁계약에의한취득상황보고서
[2025.06.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52,000
    • -1.34%
    • 이더리움
    • 4,68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1.9%
    • 리플
    • 3,089
    • -4.19%
    • 솔라나
    • 205,400
    • -3.84%
    • 에이다
    • 649
    • -2.84%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00
    • -0.96%
    • 체인링크
    • 21,130
    • -2.63%
    • 샌드박스
    • 219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