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정재 식사에 터져 나온 음모론…“우연이 아닌 것 같다”

입력 2023-11-28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출처=SNS,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고등학교 동창인 배우 이정재의 식사 현장이 공개되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우연이 아닌 것 같다”라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이런 얘기를 하면 또 발끈하기 좋아하는 한 장관이 공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저는 우연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얼마 전에 한 장관의 부인인 진 변호사가 봉사하는 사진도 언론에 쭉 풀려서 국민의힘 내에서도 이건 기획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항변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26일 한 장관과 이정재는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2시간가량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팬들의 요청에 두 사람이 사진을 찍으면서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한 장관과 이정재는 1973년생 동갑내기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고 5회 졸업생이다.

이어 한 대변인은 “(이정재와) 약속하고 밥을 먹었는데, 저게 언론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풀렸나”라며 “이 부분은 좀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한 장관 주변에 정무적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이정재와 식사하는 모습을 띄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도 MBN ‘프레스룸라이브’에 나와 “(한 장관이) 대놓고 총선을 준비한다. 나 총선 나갈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연예인 마케팅이다. 물론 현대고 동기이기도 하지만, 법무장관이 한가하게 연예인 친구를 소셜미디어에 올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에 함께 출연한 국민의힘 측 패널이 “사진을 올린 건 한 장관이 아니라 네티즌들”이라며 정정을 요구했다. 그러자 서 상근부대변인은 정정 대신 “일국의 법무행정을 책임지는 총책임자가 연예인과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는 게 찍혀 거론되면 소는 누가 키우나”라고 반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긴급 속보’ 류현진 한화 컴백…또다시 외쳐보는 “올해는 다르다” [요즘, 이거]
  • '강공' 돌아선 정부…의료계에 질렸다
  • “마약류도 나눔?”…줄줄 새는 의료용 마약 [STOP 마약류 오남용③]
  • 단독 미국 3대 스페셜티 '인텔리젠시아' 23일 국내 상륙...글로벌 1호 매장
  • “병원 떠나겠다” 한 마디면 의사들 백전백승?…이번엔 다를까 [이슈크래커]
  • ‘이더리움 킬러’도 모두 제쳤다…이더리움, 시장 상승세 주도 [Bit코인]
  • 클린스만 후임에 홍명보·김기동?…K리그는 어쩌나요 [이슈크래커]
  • 런던으로 간 이강인, 손흥민 만나 직접 사죄 "해서는 안 될 행동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2,219,000
    • +1.31%
    • 이더리움
    • 4,150,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1.77%
    • 리플
    • 772
    • +0%
    • 솔라나
    • 149,200
    • -1.97%
    • 에이다
    • 847
    • -1.97%
    • 이오스
    • 1,093
    • +1.2%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5,700
    • -1.03%
    • 체인링크
    • 26,500
    • -2.21%
    • 샌드박스
    • 705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