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없는 준석이, 부모 잘못” 인요한 발언에…이준석 “패드립이 혁신이냐”

입력 2023-11-27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 위원장은 이날 충남 태안군 ‘홍익대 만리포 해양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 및 당원 혁신 트레이닝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위원장은 “한국의 온돌방 문화와 아랫목 교육을 통해 지식, 지혜, 도덕을 배우게 되는데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며 “그것은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 잘못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고 현장 참석자는 전했다.

그러면서 “준석이가 버르장머리는 없지만 그래도 가서 끌어안는 통합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이나 정부, 국가, 국민보다는 나의 배지만 고집하는 것은 국민이 바라는 당을 위한 희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정치하는 데 부모 욕을 박는 사람은 처음 본다. ‘패드립’(패륜적 말싸움)이 혁신이냐”고 반발했다.

인 위원장과 이 전 대표는 4일 부산 토크콘서트 이후 줄곧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인 위원장은 당시 이 전 대표가 행사 내내 자신을 향해 영어로 응대한 데 대해 서운함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55,000
    • -1.21%
    • 이더리움
    • 4,32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04%
    • 리플
    • 2,795
    • -1.24%
    • 솔라나
    • 186,500
    • -0.59%
    • 에이다
    • 522
    • -1.69%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308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50
    • -0.98%
    • 체인링크
    • 17,740
    • -1.5%
    • 샌드박스
    • 204
    • -10.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