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정식 출시

입력 2023-11-24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래곤플라이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Call of Chaos : Assemble)'이 23일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며, 각각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할 수 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세계관은 고대를 바탕으로 한다. 카도르 대륙에 드래곤을 다스리는 왕 팔코와 암흑 신 발락이 빛과 어둠의 전쟁을 벌여 발락은 깊은 어둠 속에 봉인하게 되고 1000년의 시간이 흘러 흑마법사가 아몬의 힘을 정신과 육체를 빌어 부활한다. 강한 왕이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이용자들은 이 예언의 주인공이 되어 여정을 시작한다.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부터 대장전이라 불리는 3대 3 릴레이 전투 형식의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대 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이용자 대 이용자(PvP) 콘텐츠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 또한 균형을 맞췄다.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부터 3명 이상의 파티원과 함께 클리어하는 퀘스트 던전 등 전쟁에 특화된 게임인 만큼 다양한 규모의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이벤트는 인 게임 보상 아이템인 ‘아바타 소환권’ 및 ‘영웅 아바타 확정 소환권’은 게임 접속 시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시 등록한 연락처로 SMS 개별 문자 발송 예정이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잡아라! 황금 고블린’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샤스텔 서남부 지역 대량 출몰하는 황금 고블린을 퇴치하여 샤스텔의 평화를 지키고 매일 총 10억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신승훈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PD는 “오랫동안 준비한 콘텐츠를 드디어 소개하게 되어 설렌다”며 “탄탄하게 준비된 콘텐츠로 하여금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대한 분량의 업데이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정식 출시에 앞서 실시한 CBT에서는 빠른 플레이 속도와 다양한 콘텐츠 등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00,000
    • -0.98%
    • 이더리움
    • 4,69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45%
    • 리플
    • 735
    • -2%
    • 솔라나
    • 198,700
    • -2.88%
    • 에이다
    • 662
    • -2.22%
    • 이오스
    • 1,140
    • -2.0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1.55%
    • 체인링크
    • 19,920
    • -2.92%
    • 샌드박스
    • 64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