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상담사'로 변신한 김현숙 장관…"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할 것"

입력 2023-1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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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밀집지역인 경의선책거리에서 거리상담사로 나서 위기청소년들을 돕는다.

16일 여가부는 "김 장관이 이날 오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일일 상담사로 참여해 전문 청소년상담사와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에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조기에 개입해 필요한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여가부는 △안전한 거리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위기 청소년 직접 발굴 △위기청소년에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거리 상담을 포함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다. 여가부는 온라인 환심형 범죄 등 성착취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관련 사이버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여가부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매매 피해 청소년 발견 시 성매매피해상담소 및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상담·의료·법률·학업 등을 지원한다.

김 장관은 "경의선책거리 등 청소년밀집지역에서의 거리상담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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