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임명·해임은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2년 차 성평등부⋯더 적극적으로 의제 주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이후 대통령실이 원민경 현 장관에게 성평등부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는 당부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장관은 자신의 거취는 대통령의 인사권에 달려 있다면서도 성평등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정책 과제를 흔들림 없
강지헌·주수경 부부, 우크라이나·몽골·말라위에서 소외 이웃 돌봐의료봉사상에 박철성 원장, 사회봉사상에 김현수 이사장시상식 11월 25일 서울아산병원서 개최 예정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8회 아산상 수상자로 지난 30년간 우크라이나, 몽골, 말라위 등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료·교육봉사를 펼치며 치과 의료인 양성과 아동·여성 지원 등을 통해 현지
추석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가 휴무 없이 운영된다.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휴일 가산 요금 대신 평일 요금이 적용된다. 폭력 피해자와 위기청소년 등을 위한 긴급 상담·지원 서비스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성평등가족부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여성긴급전화 1366과 청소년상담 1388, 다누리콜센터 등을 운영해 민생 안정 서비스를 차
1인가구 생애주기별 지원·가족관계교육 확대돌봄청년·고위기청소년 가족 등 맞춤 지원 강화
성평등가족부가 취약·위기가족 중심의 가족정책을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지원으로 확대한다. 1인가구의 생활역량 지원과 가족관계교육을 늘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성평등부는 이 같은 내용의 ‘모두의 가족’ 사업에 2027년
전년 대비 5.5% 증가…혼인지원금 1663억 편성1인 가구 지원 확대·위기청소년 보호 강화
성평등가족부가 내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원의 ‘혼인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시범 도입한 공공생리대 지원 사업은 전국으로 확대하고,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가족서비스도 강화한다.
성평등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성평등가족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보다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2030자문단을 장관 직속 기구로 개편했다.
성평등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MOFA마루에서 ‘제3기 2030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30자문단은 청년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부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정책 모니터링
성평등가족부가 기업별 성별 고용·임금 현황을 공개하는 '고용평등공시제' 도입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성범죄와 교제폭력 대응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위기청소년 발굴, 아이돌봄과 한부모 지원 확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안전·돌봄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우리 사회의 성평등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성평등하지 않은 사회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공존할 수 없고, 우리가 공존할 수 없다면 사회도 지속 가능할 수 없다”며 성평등 전담 부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 2년 차에는 여성 안전 강화와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돌봄 정책 확대 등에
최근 10년간 증가세를 보이는 청소년 자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교육청까지 자살시도자 정보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기징후 발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 내 마음건강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상담·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서울시가 청소년쉼터 등 시설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1인당 연 30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신설하고 첫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기존에 '학교 밖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제도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중장기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에서 생활하는 중·고·대학생과 검정고시
서울시가 금융 범죄에 노출되거나 경제 이해력이 부족한 청소년을 위해 카카오뱅크, 넥슨코리아와 협업에 나섰다.
1일 서울시는 카카오뱅크, 넥슨코리아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경제·금융교육과 디지털 정책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 명의의 대포계좌가 대규모 피싱 조직에 악용되거나 SNS를 통해 소
익산시가 청소년 보호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익산시는 시가 직영하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8일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보호,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최고 훈격이다.
익산시는 위기 청
전남도 순천시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체를 연결하는 '청소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상담과 학업, 자립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보호 체계를 구축하며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근 '순천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열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14명을 선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논의가 다시 정치권과 정부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전문가들과 법조계에서는 단순히 형사미성년자 기준 연령만 낮춘다고 소년범죄 문제가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경미한 사건까지 사법절차에 편입시키는 현행 구조를 손보는 등 제도 보완이 우선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시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시상식과 성년의 날 행사, 권역별 청소년 축제, 위기 청소년 정책포럼 등 총 75건의 다채로운 행사를 한 달간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시 주최 공식 행사로 7일 서울시청에서 선행과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어린이와 청소년, 지도자 등 84명에게 상을 수여하는 ‘어린이날
포스코청암재단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26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제정 2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그룹 경영층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청암상은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정신의 기본이 되는 인재 육성과 희생·봉사 정신을 널리 알
< 센터별 ‘지난해 상담 운영 실적’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 협력학교 밖‧은둔 청소년 맞춤형 지원65세 이상 어르신 3274명 상담우울 등 고위험군 조기 발견‧치유가족 성상담도…‘통합 보호’ 체제청년센터 개소 한 달…40건 상담
#. 지병을 앓고 있는 고령의 노모를 홀로 모시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르신. ‘노(老)노(老) 돌봄’ 굴레 속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함께한걸음센터와 협력해 마약 중독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약 중독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재발 방지를 지원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중앙수련원 개원 이래 마약 중독군을 대상으로 한
이달 말 촉법소년 연령 조정 권고안 도출연령 하향 여부·제도 개선 함께 논의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조정 공론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달 말 사회적 대화 협의체 논의를 마무리하고 연령 조정 여부와 관련 제도 개선안을 담은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0일 이에 대해 “오는
성평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이달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업 중단 이후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운영됐으며,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3년에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천종호 판사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8년 연속 소년 재판을 담당하며 때로는 서슬 퍼런 호통으로, 때로는 뜨거운 눈물로 비행 청소년의 곁을 지켜왔다. 2018년 법원 정기 인사로 소년부를 떠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어른들의 방임과 학대, 가난 등으로 인해 내몰린 소년범이 삶을 새
여러 산업 현장에서 카운슬러로 활약하고 있는 신완정(申婉丁·58) 청아신상교육연구소 소장은 원래 직업 전선과는 거리가 먼 주부였다. 남편이 공군 장교로 있었기 때문에 전업주부를 고집했다 해도 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일찍 결혼했죠. 공군사관학교 생도 2학년인 남편을 만나 임관식 때 약혼했으니까요. 그렇게 평범한 주부생활을 하다 다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