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뽑은 ‘EGS 패션 솔루션’ 대상은 셀렉터블 팀

입력 2023-11-14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회 패션 임팩트 챌린지 성료…장애인 위한 솔루션 제안

▲13일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 한경애 부사장, 유동주 ESG 임팩트실 이사가 패션 임팩트 챌린지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FnC)
▲13일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 한경애 부사장, 유동주 ESG 임팩트실 이사가 패션 임팩트 챌린지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패션 솔루션을 토론하는 제1회 ‘패션 임팩트 챌린지(Fashion Impact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FnC가 패션 기업 중 처음 개최한 패션 임팩트 챌린지는 패션 생태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해결책을 토론하는 대학·대학원생 대상 토너먼트 대회다.

‘취향을 존중하는 코오롱FnC만의 ESG패션 솔루션’을 주제로, 모두가 취향을 포기하지 않고도 지속가능한 패션을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진 대한민국 대학(원)생이 약 100명 참가했다. 챌린지에는 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6팀이 예선 진출했다.

코오롱FnC는 16팀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ESG패션 특강과 솔루션 인큐베이팅 교육 등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열띤 토론 라운드를 거친 4팀(게임중독, 트와이스, 셀렉터블, 풍차)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4강 진출팀에게는 결승전에 오르기 전 아이디어를 한층 고도화하는 1대1 밀착 멘토링도 진행했다.

대상은 약 1시간이 넘는 치열한 토론 끝에 ‘셀렉터블(Selectable)’팀이 수상했다. 셀렉터블팀은 지체 장애인의 입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어댑티브’ 옵션을 의류에 추가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어댑티브’ 옵션이란 손쉽게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단추를 풀거나 채우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대상 1팀은 400만 원 상금과 코오롱FnC 대표이사장상을 수여 받았다. 또 올해 2023 하반기 신입ㆍ경력사원 공개 채용부터 1차 면접 전형 면제 혜택을 받아 바로 최종 면접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풍차’팀은 의류 라벨 내 QR코드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의류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최우수팀에게는 200만 원 상금과 대표이사장상 그리고 코오롱FnC 신입 공채 서류 전형 면제 특권이 제공됐다.

이 밖에 기업의 재고를 처리하는 솔루션과 재고 발생을 방지하는 ESG 인앱(In-App) 게임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수상 2팀은 100만 원 상금과 대표이사장상을 받았다.

유동주 코오롱FnC ESG임팩트실 이사는 “참가자들이 ESG패션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참가자와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 솔루션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55,000
    • -1.58%
    • 이더리움
    • 3,155,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573,500
    • -7.5%
    • 리플
    • 2,076
    • -1.56%
    • 솔라나
    • 126,500
    • -2.09%
    • 에이다
    • 373
    • -1.84%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3.74%
    • 체인링크
    • 14,180
    • -2.34%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