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이 1800원? 中남방항공 “시스템 오류였지만 정상 사용 가능”

입력 2023-11-10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중국 최대 항공사인 남방항공의 판매 시스템 작동 오류로 한때 중국 국내 항공권이 10위안(약 1800원)에 판매되는 일이 발생했다. 남방항공 측은 시스템 이상 기간 동안 판매한 모든 항공권은 유효하며 승객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중국 북경상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쓰촨성 청두공항을 오가는 중국 국내 노선의 일부 남방항공 편도 항공권이 10~30위안(1800~5400원)에 판매됐다. 초저가 항공권 판매는 같은날 오후 8시부터 30분가량 지속됐으며 남방항공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들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다.

구매자들은 “믿을 수 없는 가격이라 반신반의하며 항공권 구매에 나섰으나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졌다. 구매 이후 항공사로부터 항공권 반환이나 추가 요금 납부 요구가 없었다”고 전했다.

남방항공은 “일시적인 항공권 판매 시스템 버그 때문이었다. 청두 관련 노선 항공권 발매에서만 발생했다”면서 “저가 판매 항공권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남방항공 측 결정에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유효표로 인정한 남방항공 칭찬할 만하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3,000
    • +0.67%
    • 이더리움
    • 4,488,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0.92%
    • 리플
    • 2,899
    • +2.51%
    • 솔라나
    • 193,100
    • +1.95%
    • 에이다
    • 544
    • +1.68%
    • 트론
    • 445
    • +0.68%
    • 스텔라루멘
    • 319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40
    • -0.29%
    • 체인링크
    • 18,570
    • +1.42%
    • 샌드박스
    • 238
    • +1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