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요한 부산행...오후 이준석과 ‘깜짝 만남’ 유력

입력 2023-11-04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요한, 부산행 비행기 탑승
이준석, 부산 경성대서 토크콘서트
이준석 측 “연락받은 내용 전혀 없어”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03. scchoo@newsis.com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4일 부산에서 이준석 전 대표를 만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인 위원장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인요한 부산행 비행기 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대한민국의 미래, 정치혁신의 방향을 토론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인 위원장 측은 이날 오전 본지와 통화에서 “저희가 지금 이동 중이다”라면서 부산행과 관련해서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를 향해 꾸준히 만남을 요청해왔다. 인 위원장은 3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대표도 허락만 하면 그냥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만났으면 좋겠다”라면서 “그 젊은 동생이 내 스승”이라고 말했다. 1일에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전 대표를 향해 “이 당을 만드는 데 공이 큰 거로 알고 있고 선거 때 잘 도와주셨다”라면서 “앞으로 좀 도와 달라, 저를 좀 가르쳐 달라는 뜻”이라고 했다.

한편, 이 전 대표 측은 이와 관련해 “(인 위원장으로부터) 연락받은 내용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달 27일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당시에도 인 위원장이 홀로 깜짝 예방했다고 알려진 점을 미루어볼 때 두 사람의 회동은 유력한 상황이다.

인 위원장의 릴레이 만남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 위원장은 3일 MBC 뉴스외전 포커스에 나와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에게도 연락했다. 곧 만날 것”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만났고, 비공개되겠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도 한 번 뵙고 다양한 사람들, 민주당에서 누가 보자고 해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51,000
    • +2.28%
    • 이더리움
    • 3,213,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2.32%
    • 리플
    • 2,019
    • +1.05%
    • 솔라나
    • 124,200
    • +1.72%
    • 에이다
    • 388
    • +3.19%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70
    • -1.88%
    • 체인링크
    • 13,510
    • +2.74%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