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소상공인ㆍ청년 대상 추가 상생금융 세부과제 구체화할 것"

입력 2023-11-03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그룹은 3일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상생금융 추진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3일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상생금융 추진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상생금융 추진 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8월 3년간 총 14조7000억 원 규모의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올해 9월 말까지 9조2000억 원의 금융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긴급회의를 통해 BNK금융은 향후 상생금융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지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재기지원, 청년 등에 대한 창업 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상생금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빈대인 회장은 "제반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더욱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73,000
    • +0.13%
    • 이더리움
    • 5,229,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0.77%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29,900
    • +0.31%
    • 에이다
    • 635
    • +1.11%
    • 이오스
    • 1,103
    • -2.73%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88%
    • 체인링크
    • 24,520
    • -2.5%
    • 샌드박스
    • 624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