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스크림 컵커피로’ 롯데마트·슈퍼·세븐일레븐, 힘 합쳤다

입력 2023-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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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 3사 공동 기획 상품 배스킨라빈스 밀키드링크 2종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 3사 공동 기획 상품 배스킨라빈스 밀키드링크 2종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 3사가 협업해 배스킨라빈스 컵커피 2종 ‘초코나무 숲 밀키 드링크’와 ‘자모카 아몬드 훠지 밀키 드링크’를 내달 2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컵커피 2종은 시중에 판매되는 컵커피 중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메뉴가 컵커피로 구현된 첫 사례로, 롯데마트와 슈퍼, 세븐일레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롯데 단독 상품이다.

신상품 ‘초코나무 숲 밀키 드링크’는 초콜렛의 달콤한 맛과 말차의 쌉사름한 맛의 조화를 살려 ‘말차초코라떼’로, ‘자모카 아몬드 훠지 밀키 드링크’는 진한 모카의 풍미 위에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카라멜의 달콤한 맛을 강조한 ‘모카라떼’로 구현했다. 두가지 맛 모두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시그니처 품목으로 자리잡은 인기 메뉴들이다.

롯데마트는 경쟁사와 구분되는 롯데만의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차별화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신상품 기획에는 통합 소싱을 진행하는 롯데슈퍼 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도 참여했다.

또한 3개사의 MD(상품기획자)들이 협업해 배스킨라빈스의 31가지 아이스크림 맛 중 컵커피로써 경쟁력을 갖출 만한 메뉴를 선정하고, 내부 평가를 통해 재료의 배합 비율을 조정했다.

이 외에도 3개사가 공동으로 상품을 소싱함으로써 원가 경쟁력도 높였다. 최초 계약 물량이 롯데마트와 슈퍼 2개사가 준비했을 때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규모의 경제 효과로 롯데마트 기준 라떼 컵커피류 100ml 당 평균 판매 가격과 비교해 5% 가량 낮게 판매 가격을 책정했다.

출시를 기념해 롯데마트와 슈퍼는 내달 2일부터 29일까지, 세븐일레븐은 내달 30일까지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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