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적극 지원

입력 2009-05-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편의시설 제공 및 교통사고 처리 수행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금융감독원 등 금융권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아세안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의 각료 7000여명이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번영을 모색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역상황 등을 살펴본 결과 행사장 주변에 금융편의 시설이 없거나 부족하고, 모든 참여자들이 자동차를 이용해야 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교통사고 발생할 개연성이 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수습 지연 또는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적시에 하지 못하는 경우 행사차질 및 국가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편의시설 제공 및 교통사고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비상처리 팀을 운영해 정상회의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금융편의시설 제공은 제주은행 등 6개 은행으로 하여금 행사장 등 7개 지역에 ATM기를 추가로 설치해 외국인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지역 내 은행원이 탑승한 이동점포 차량을 배치해 환전업무 등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교통사고 처리와 관련해서는 현대해상보험을 통해 행사기간 중 사고현장 조기수습과 부상자 응급조치 등의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고 2개의 비상처리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 주요거점지역에 비상출동 7개팀을 배치해 경미한 사고에 대한 고장차량 수리 및 견인 업무를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감독원도 제주출장소에 지원총괄팀을 설치해 사고신고 접수 및 비상출동 연락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9,000
    • +0.29%
    • 이더리움
    • 2,65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1.25%
    • 리플
    • 1,517
    • -1.04%
    • 솔라나
    • 104,600
    • -0.19%
    • 에이다
    • 270
    • -3.91%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30
    • +0.39%
    • 체인링크
    • 11,560
    • -0.77%
    • 샌드박스
    • 59.6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