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전용 카드 2종 출시

입력 2023-10-24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 차세대 주거 플랫폼 '홈닉' 제휴,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만을 위한 신용카드 출시

(사진제공=삼성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삼성물산과 협업해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홈닉은 삼성물산이 최근 선보인 차세대 주거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홈닉을 래미안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아파트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삼성카드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상품 2종은 홈닉에서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인증 후 발급이 가능하다.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특화 혜택이 강점이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의 1%를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 한도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할인쿠폰, 무료 주차권 등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우선, 국내외 가맹점에서 할인한도 없이 0.5% 할인을 제공하며, 교육‧할인점‧슈퍼마켓‧이동통신‧의료영역에서 결제하면 1.5%의 할인을 월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모든 영화관에서 건별 1만 원 이상 영화티켓 현장 결제시 1만원의 할인을 월 1회 제공하며, 커피전문점에서 20%의 할인을 월 1만 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VIPS‧더플레이스에서 건별 4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을 월 1회, 연간 최대 2회 제공하며, 놀이공원 50%, 워터파크 30% 할인을 연 최대 5회까지 받을 수 있다.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강점이다. 병원‧약국‧해외 이용금액은 1%의 적립이 제공되며, 이외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은 0.5%의 적립이 제공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일 경우 커피‧제과‧편의점 이용금액은 2%, 할인점‧주유‧온라인쇼핑몰 이용금액은 한도제한 없이 1.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으로 앞으로도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신용카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00,000
    • +0.88%
    • 이더리움
    • 4,211,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0.63%
    • 리플
    • 725
    • -0.82%
    • 솔라나
    • 208,700
    • +5.14%
    • 에이다
    • 640
    • -0.16%
    • 이오스
    • 1,133
    • +1.61%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00
    • +1.19%
    • 체인링크
    • 19,810
    • +2.54%
    • 샌드박스
    • 610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