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최대주주 ‘더존홀딩스’ 흡수합병…“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입력 2023-10-23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존비즈온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최대주주인 더존홀딩스와의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이 존속회사로 남고 더존홀딩스가 소멸하는 방식으로 더존홀딩스 보통주식 1주당 더존비즈온 보통주식 834.0507896주가 배정된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12월 20일이며, 합병기일은 2024년 2월 29일이다.

더존비즈온은 합병대가로 합병신주 발행 및 기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발행되는 더존비즈온 보통주 주식의 수와 같은 수만큼 보통주 자기주식을 소각해 합병신주 발행으로 인한 기존 더존비즈온 주주의 지분율 변동을 방지할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합병에 따른 기존 더존비즈온 주주의 주식 수와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합병 결정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와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이다. 그동안 최상위 지주회사인 더존홀딩스에서 중간지배회사인 더존비즈온으로 이어지며 발생하던 중복 지배구조의 비효율성을 개선해 그룹 전체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더존홀딩스에 지급해 오던 지급수수료(로열티) 등 각종 비용 절감이 예상되고, 이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손익구조가 개선되면서 수익성 향상 및 현금 흐름이 제고될 전망이다. 또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및 경영 효율화, 외부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투자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분산되어 있던 자원을 통합하고 중복된 조직 및 투자를 배제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사업을 위한 주요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72,000
    • +0.79%
    • 이더리움
    • 3,492,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38%
    • 리플
    • 2,109
    • -1.72%
    • 솔라나
    • 127,600
    • -1.77%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6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45%
    • 체인링크
    • 13,720
    • -2.42%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