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충북 소외이웃 위해 1억1000만원 물품 기부

입력 2023-10-1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비안)
(사진제공=비비안)

비비안이 환절기를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비비안은 18일 1억1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민들이 환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비안은 마스크, 드로즈, 티셔츠, 양말 등 제품 2만4520개를 충청북도 소외 지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비비안은 올해 여덟 차례에 걸쳐 15억8000만 원 가량을 기부했다. 지난 추석에는 1억5000만 원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환절기에 모두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비비안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손영섭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
[2025.11.20]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96,000
    • -0.13%
    • 이더리움
    • 4,972,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0.87%
    • 리플
    • 3,051
    • -2.15%
    • 솔라나
    • 203,900
    • -1.16%
    • 에이다
    • 681
    • -2.5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1,290
    • +0.05%
    • 샌드박스
    • 2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