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카자흐스탄에 신공장 세운다

입력 2023-10-1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니 이어 유라시아 성장투자 본격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KT&G 신공장 착공식에서 백복인 KT&G 사장(오른쪽 세 번째),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왼쪽 세 번째), 박내천 주알마티 총영사(왼쪽 두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KT&G 신공장 착공식에서 백복인 KT&G 사장(오른쪽 세 번째),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왼쪽 세 번째), 박내천 주알마티 총영사(왼쪽 두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KT&G가 유라시아 생산혁신 거점 마련을 위한 첫 삽을 떴다.

KT&G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 박내천 주알마티 총영사 등 7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G 카자흐스탄 신공장은 유럽 등 유라시아 권역의 전자담배(NGP) 및 글로벌 궐련담배)(CC) 해외판매를 위한 ‘하이브리드형 생산기지’로 구축된다. 부지 규모는 약 20만㎡에 달한다.

KT&G는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자흐스탄을 유라시아 사업 성장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KT&G는1월 카자흐스탄 판매 및 제조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사업 기반 마련에 주력해왔으며,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으로 생산부터 마케팅, 영업까지 직접 관리해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 및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이번 카자흐스탄 신공장 설립은 KT&G가 1월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밝힌 성장투자의 일환이다. KT&G는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함께 NGP‧글로벌CC‧건기식을 3대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성장전략을 공개했으며 해외 직접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2027년 글로벌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KT&G는 9월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인니 동자바 주에 수출 전초기지인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지원서를 제공 받는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KT&G는 인니에 설립되는 신공장을 동남아시아 생산거점으로 알린 데 이어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유라시아 사업 성장의 구심점으로 삼아 미래비전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KT&G는 선제적인 혁신 플랫폼 출시와 글로벌 파트너십 고도화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전자담배 사업의 시장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신탄진‧광주공장을 중심으로 내년까지 NGP 생산설비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국내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백복인 KT&G 사장은 “카자흐스탄 신공장은 유라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핵심 생산 허브로, 그룹 미래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 실현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KT&G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24,000
    • -0.15%
    • 이더리움
    • 4,734,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1.54%
    • 리플
    • 2,916
    • +0.34%
    • 솔라나
    • 198,400
    • -0.2%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60
    • -2.54%
    • 스텔라루멘
    • 320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60
    • +1.16%
    • 체인링크
    • 19,100
    • +0.05%
    • 샌드박스
    • 206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