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스라엘 텔아비브 주재원 등 수송 위해 13일 두바이 임시편 투입

입력 2023-10-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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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발이 묶인 주재원과 관광객의 귀국을 돕기 위해 13일 두바이로 임시항공편을 투입한다.

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에서 A330-200 항공기를 두바이로 보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떠나 두바이에 체류하고 있는 주재원과 가족, 여행객을 수송한다.

7일(현지시간)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무력 충돌로 인천행 항공기가 결항하자 육로 등으로 두바이로 이동한 이스라엘 단체 및 개별 여행객과 기업 주재원, 가족 등이다.

두바이∼인천 임시편은 13일 오후 4시 30분에 두바이 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인 14일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자 대한항공은 이번 주 운항하려던 인천발 텔아비브행 항공편 3편을 모두 결항했다.

또 오는 11월 말까지 이 노선 환불·예약 변경에 따른 위약금과 수수료·운임 차액을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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