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 ‘GS25 반값택배’, 서울 넘어 제주까지 간다

입력 2023-10-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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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응 커 ‘내륙-제주도’까지 운영...도서산간 지역까지 확대

▲모델이 GS25 제주-내륙 반값택배 서비스 홍보 포스터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모델이 GS25 제주-내륙 반값택배 서비스 홍보 포스터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10일부터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 배송 망과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기존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기존에는 내륙-내륙, 제주-제주 권역 내에서만 반값택배가 운영됐는데 고객의 높은 수요와 요청에 힘입어 ‘제주-내륙’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륙~제주 반값택배 이용 요금은 업계 최저가인 △3500원(~500g) △3900원(~1kg) △4300원(~5kg)으로 운영한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며 배송은 접수일 포함 5~7일 이내다. 기상 여건으로 선박 운항이 불가하거나 선박 운항 일정이 변동될 경우 배송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기존 반값택배처럼 중량이 5kg을 초과하거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80cm가 넘는 부피의 상품, 물품 가액 50만 원을 초과하는 상품,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류 등의 화물은 접수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제주도 특산물인 감귤은 반값택배로 접수할 수 없다.

GS25는 제주-내륙 반값택배 시행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로 ‘제주야 반값다’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의 경우 10일부터 12일까지 1500원 할인, 13일부터 22일까지 300원 할인이 적용된다.

GS25 관계자는 “제주도와 내륙의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연결로 제주도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택배 수요와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서 산간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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