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윳값 인상…빵·아이스크림 도미노 인상 우려

입력 2023-10-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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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뉴시스)

우유 원유(原乳) 가격 인상 여파로 흰 우유 제품을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1일 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으로 3% 올린다. 이에 대형마트 기준 나100%우유 가격은 2900원대로 3000원에 육박한다.

매일유업 역시 우유 제품 가격을 4∼6% 상향 조정한다. 가공유 제품은 5∼6%, 발효유와 치즈 제품 가격은 6∼9% 인상한다.

빙그레는 오는 6일부터 채널에 따라 순차적으로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와 바나나맛우유(240㎖) 가격을 6% 가까이 올린다. 남양유업, 동원F&B도 5~7% 상향 조정한다.

유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날부터 원유 기본가격을 L당 88원(8.8%) 올리기로 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빵, 아이스크림 등이 줄줄이 올라 '밀크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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