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2500선 지켜내...약보합세 마감

입력 2023-09-22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500선을 깬채 장을 시작했지만, 오전 10시부터 반등을 시작했다. 양전환 하진 못했으나 25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0.27%) 하락한 2508.13에 마쳤다.

개인은 206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2억 원, 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0.72%), 금융업(0.32%), 기계(0.28%) 오름세였다. 운수창고(-1.70%), 건설업(-1.16%), 유통업(-1.14%), 의약품(-0.99%)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82%), SK하이닉스(0.69%), 현대모비스(0.63%), 기아(0.50%) 등이 강세였다.

셀트리온(-2.25%), LG화학(-1.52%), POSCO홀딩스(-1.39%), 삼성SDI(-0.93%)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포인트(-0.39%) 내린 857.35에 마감했다.

기관이 57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 원, 10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HPSP(2.34%), 에스엠(1.88%), 에코프로비엠(1.59%), 레인보우로보틱스(1.59%), JYP Ent(1.44%) 등이 강세였다.

알테오젠(-7.97%), 루닛(-2.90%), 셀트리온제약(-2.21%), 셀트리온헬스케어(-1.74%)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73,000
    • -0.04%
    • 이더리움
    • 4,729,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22%
    • 리플
    • 743
    • -0.13%
    • 솔라나
    • 203,300
    • +2.16%
    • 에이다
    • 671
    • +1.67%
    • 이오스
    • 1,159
    • -0.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11%
    • 체인링크
    • 20,250
    • +0%
    • 샌드박스
    • 656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