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기업, 모두 5년간 화관법 위반 적발

입력 2023-09-21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10대 기업 중 최근 5년간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위반으로 가장 많이 처벌받은 곳은 LG로 나타났다. 삼성은 5위를 차지했다.

21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9월까지 국내 10대 기업 화관법 위반 건수는 모두 86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2019년 20건 △2020년 17건 △2021년 17건 △2022년 18건 △2023년(현재 기준) 14건 순이다.

국내 10대 기업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HD현대, 농협이다. 이중 화관법 위반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LG로, 20건이었다. 이어 한화 16건, 롯데 14건, SK 10건, 삼성 7건 등 순으로 많았다.

이들 기업은 법 위반에 따라 경고부터 개선명령·과태료·고발 등 처분을 받았다. LG의 경우 경고 5건, 개선명령 8건, 과태료 7건, 고발 5건 등 처분을 받았다.

노 의원은 “국내 10대 기업 모두가 화관법을 위반했다는 것은 관련 규제가 종이호랑이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오히려 화학물질 관련 규제를 풀겠다는 현 정부의 시계는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기업들의 화학 안전 실상과 안전불감증을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중간선거, 7개 경합주가 운명 좌우
  • 단독 한미동맹 예산 걷어내고 中 '전략협력' 신설…비핵화 예산도 20% 삭감
  • AMRO, 韓 성장률 3.1→3.3% 상향…내년 2.2→2.7%
  • 현대차ㆍ기아, 美 3위 턱밑 추격⋯포드와 격차 불과 '1195대'
  • 강남보다 더 뛰는 ‘노도강’ 재산세…2030년 76% 늘어난다
  • 수변 품은 아파트 몸값 '쑥'⋯한강·호수 인접 단지 공급 잇따라
  • ‘AI 전도사’ 손정의도 경고⋯“초지능, 극도로 위험할 수도”
  • 고금리도 삼킨 AI 열풍⋯월가 랠리, 10년물 美국채 금리 6%가 ‘고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72,000
    • +0.07%
    • 이더리움
    • 3,667,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26,700
    • -0.4%
    • 리플
    • 2,028
    • -0.39%
    • 솔라나
    • 162,600
    • -1.33%
    • 에이다
    • 359
    • +6.53%
    • 트론
    • 457
    • +0.44%
    • 스텔라루멘
    • 288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70
    • -1.61%
    • 체인링크
    • 18,840
    • -1.98%
    • 샌드박스
    • 91.8
    • -10%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9
    • 2 zipcoin zk 인기지수 273
    • 3 Papertrade 인기지수 272
    • 4 Dolphin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8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19.5M · 유통량 53% D-17
    • Scroll $2.5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