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온실가스 감축 위해 업계 최초 SBTi 가입

입력 2023-09-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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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대상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 전개
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표…ESG 선도

(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SBTi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하로 제한하는 파리기후협약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 및 금융기관의 탄소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연합 기구다. 전 세계 약 5700개 이상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2040 넷 제로(Net Zero)’를 선언한 애큐온캐피탈은 캐피털사 중 최초로 SBTi에 가입했다. 최종 가입 승인을 위해 내년 하반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및 이행 계획을 제출하고, 이후 검증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내재화를 통해 외부 컨설팅 없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체 발간했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체계를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2021년 국내 A등급 캐피탈사 최초로 14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2022년 말 기준 총 3100억 원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으로 녹색 및 사회적 프로젝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애큐온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및 리서치 전문 기관인 서스틴베스트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CSSO)은 “이번 SBTi 가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애큐온캐피탈의 여러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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