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디앤디, 부동산·에너지 인적분할 이사회 결의 소식에 2거래일 강세

입력 2023-09-18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디앤디가 에너지 사업을 인적분할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7.08% 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앤디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존속회사)와 에코그린(가칭, 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존속회사인 SK디앤디는 시장의 선두 디벨로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한편, 공간 플랫폼 및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을 지속한다. 분할회사인 에코그린(가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가속화와 더불어 솔루션 및 중개 플랫폼을 통한 전력거래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을 고려해 존속회사 약 77%, 신설회사 약 23%로 결정됐다. 두 회사는 오는 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2024년 3월 1일 자로 분할한다. 이후 2월 28일~3월 28일(예정)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2024년 3월 29일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을 거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도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31,000
    • -0.84%
    • 이더리움
    • 5,068,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0.76%
    • 리플
    • 3,080
    • -2.99%
    • 솔라나
    • 205,500
    • -2.24%
    • 에이다
    • 693
    • -2.39%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7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0.65%
    • 체인링크
    • 21,470
    • -1.38%
    • 샌드박스
    • 2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